신한동해오픈

신한동해오픈 대회개요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회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는 “TRADITION CONTINUES” 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진행되었습니다. 최고의 대회 답게 국내 TOP 클래스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여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PGA 컨페리투어에서 활약중인 배상문 선수가 2017년 본대회 참가 이후 오랜만에 국내대회에 참가하여 큰 관심을 불러왔습니다.

대회 4일간 영건들의 활약이 두드러 졌으며, 기존 강호 선수들의 탈락으로 이변이 속출하였습니다. 고향선후배인 조민규, 서요섭 선수가 4일간 나란히 1,2위를 다투며 4라운드까지 숨막히는 사투를 벌였으며 결국 서요섭 선수가 강한 정신력과 안정적인 숏게임을 바탕으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서요섭 선수는 2021 시즌 KPGA선수권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거두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랜만에 대회에 참가한 배상문 선수도 초반 컨디션 난조속에서 가까스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점차 컨디션을 회복하며 4라운드 65타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여 국내 팬들을 열광케 하였습니다.

대회명
제37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대회기간
2021년 9월 9일 (목) ~ 9월 12일 (일)
참가선수
배상문, 박상현, 김주형, 문경준, 이태훈, 서요섭 등
우승선수
서요섭
총상금
총 14억원 (우승상금 2억1천5백만원)
주관
신한금융그룹

Bear's Best Cheong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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